배경
영화 은 2014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2014년 7월 9일 한국에서 개봉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SF 액션스릴러 작품입니다. 출연진으로 브렌튼 스웨이츠, 로렌스 피시번, 올리비아 쿡 주연, 뷰 게, 린 샷 예, 제프리 그로브, 로버트 롱스트리트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6.54, 네티즌 평점 6.39, 누적 관객 수 106,081명을 기록한 94분 분량의 영화입니다.
별명(브렌튼 스웨이츠)과 조나(뷰 게), 안녕을 리(올리비아 쿡)는 함께 여행하던 중 우연히,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계속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도 잠시 헤이리의 비명과 함께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줄거리
별명, 조나, 안녕을 리는 함께 여행하던 중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되면 노매드의 도발에 응하게 됩니다. 별명, 조나 역시 똑똑하기로 말하자면 노매드에 버금하는 실력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북 하나로 역추적에 성공하는 별명, 조나. 역시 머리 좋은 사람들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노매드의 아지트라 생각했던 곳은 허름한 빈집으로 노매드에게 당했습니다. 외계인과 접촉했다고 하는 윌리엄 데이먼 박사. 그러고는 본인은 방호복에 뭐 어디 더러운 생명체 대하듯 무뚝뚝하게 질문하고 메모만 합니다. 별명은 자기 친구 조는지도 없고 안녕을 리도 없는데 지금 믿을 수 없는데 자꾸 실험에 이용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실험실에 갇힌 건 알겠는데 환풍기에서 조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두 사람은 환풍기를 통해 대화하는데 아무래도 조나가 의심스럽습니다.
헤이리의 병실을 기억한 별명. 코마 상태인 헤이리를 구해야 합니다. 역시 천재는 다릅니다. 침대 메트리스에 안녕을 리 병실부터 건물 구조 비밀번호까지 모두 메모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탈출이 어디 쉬운가요?
별명은 다리가 불편했었는데 자신에게 의족이 생겼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먼 박사의 말을 곱게 들을 별명이 아닙니다. 결국 헤이리를 데리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탈출은 했는데 그냥 벌판입니다. 마침 도로를 지나던 노부인의 차를 얻어 탔는데 노부인은 이상한 말을 합니다. 그러더니 데이먼 박사에게 잡히는 노부인. 어떻게 헤이리와 별명이 만났던 사람부터 동선 파악이 이렇게 빠를까요? 주납치당하면서 별명은 자신의 의족에서 자신의 의족에서 예상 못 한 기능이 있음을 기능이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엄청난 속력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따라잡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조는 손가락에 절단되었고 손가락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조나 역시 엄청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 능력을 이용하여 친구 닉과 헤이리를 탈출시켜 어떻게든 자신들의 현실을 알리고자 하는 친구들. 조는 트럭의 탈출을 총에 맞으면서 도와줍니다. 조타의 도움으로 도망친 헤이리와 닉 앞에는 데이먼 박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을은 끊겨 있고 고립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데이턴 박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데이먼 박사에게 잡히는 헤이리와 닉. 닉이 미친 듯 달려 공간을 부수고 나왔더니 외계인들의 공간, 비행선이었습니다. 닉과 조는 미국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51구역에서 실험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외계인에게 납치되었고 비행선에서 실험이 계속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데이턴 박사는 외계인, 아니 로봇이 가까웠는데 외계인이 인간과 자신들의 기술력을 합작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후기
영화를 보면서 어쩌면 이유 없이 실종되고 사라지는 사람들은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실험당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로 더 시그널이 영상으로 구현해 준거라 생각합니다. 상상력으로 따지면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어쩌면 우리보다 엄청난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이라면 그들의 세계는 어떤 세계인지 호기심을 자극할 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