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 탄생: 새로운 조선을 꿈꾼 청년 김대건 유네스코 선정 세계 기념인물에 올랐으며 한국 최초 사제 성안드레아 김재건 신부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만들어진 최초의 극영화 탄생을 소개합니다. 1.주인공 김대건 신부의 일생 세례명 안드레아.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서 태어났다. 증조부 진후가 10년 동안의 옥고 끝에 1814년 순교하고, 아버지 제준도 1839년의 기해박해때 순교하는 등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7세 때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으로 이사함에 따라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1836년 프랑스 신부 모방에게서 세례를 받고 예비신학생으로 선발되어 상경하였다. 역관 유진길에게 중국어를 배운 후, 모방의 소개장을 가지고 중국으로 건너갔다. 조선 전교의 책임을 진 칼레리 신부로부터 신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새로운 서양 학문과 프랑스어·중국어·라.. 2024. 1. 2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소개 1939년 빅터 플레밍 감독의 서사시 로맨스 영화로, 마가렛 미첼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퓰리처상 수상작입니다. 이 영화는 남북 전쟁과 재건 시대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고집세고 야심찬 젊은 여성 스칼렛 오하라의 이야기와 그녀의 삶에서 남자들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소개 1.스칼렛 오하라:1939년12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이며 유명한 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인공역을 맡았던 배우 비비안리의 18인치 개미허리도 유명합니다. 스칼렛은 남북 전쟁 동안 가족의 농장인 타라를 붙잡기로 결심한 혈기 왕성하고 이기적인 남부의 벨인 이 영화의 중심인물입니다. 영화 내내, 스칼렛은 리드 버틀러와 애슐리 윌크스와 복잡한 삼각관계에 빠지.. 2024. 1. 19. 이전 1 ··· 3 4 5 6 다음